기아차, 불우이웃에 생필품 전달
2008년 08월 08일 00시 00분 입력
기아차, 불우이웃에 생필품 전달
기아자동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자동차 판매기금을 적립, 불우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랑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7일 광주 북구 패밀리요양원에서 김재평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송윤순 패밀리요양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갖고 쌀(20kg) 30포대, 화장지(30롤) 32개 등 200여 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스포티지, 뉴카렌스, 봉고트럭)이 광주관내의 기아차 영업지점에서 판매될 경우 1대 당 2,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분기별로 사회에 환원하는 ‘지역사랑 캠페인’ 의 일환.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지역사랑 캠페인’ 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하고 기아차를 아껴주는 지역민들의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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