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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울요양원 2018년 7월 뉴스레터

작성자	한울요양원 관리자
글정보	작성일 : 2018년 08월 14일 10:10 , 읽음 : 107

2018. 07

더불어 함께하는 노년의 삶

한울요양원 뉴스레터

	뚝딱뚝딱, 블럭으로 작품을 완성해요!!!
	블럭놀이 시간엔 어르신들께서 블럭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조금 힘들다 하시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블럭을 끼워 넣으시네요. 결국엔 끝까지 마치시고 서로의 작품을 돌려보며 칭찬도 해주십니다. 이번엔 특히 손순 어르신과 황청 어르신께서 탑 모양으로 잘 끼워...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며 추억만들기~~
	어르신들께 손톱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봉숭아 물들이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걸 뭐하러 하냐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도 있었지만, 예쁘게 변한 손톱 색을 보고 모두들 "이런 것도 하고 좋네~" 라며 만족해하셨고, 이번엔 특별히 봉사자분께서 투명 매니큐어도 발라드리니 어르신들의 손톱...

	판소리 공연으로 옛 가락을 즐기는 시간~~~
	판소리를 하시는 봉사자분께서 어르신들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우선 인생의 여러 이야기를 말씀해 주시며 어르신들께 즐겁게 사시라 응원해 주시자 어르신들 모두 "옳소~" 라 답하시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셨습니다. 그 다음엔 중국의 이야기인 적벽가를 들려주시며 어르신들께 새로운 이야기를 마치 동화책 읽듯 들...

	청춘예술단의 즐거운 노래공연들~~
	청춘예술단에서 요양원을 찾아 여러 가지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사회자께서 여러 재밌는 이야기를 섞어주면서 어르신들께서 지루해하지 않게 해주셨고, 봉사자 분들께서도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께서도 이를 보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엔 항상 뒤에서 연주만 해주시던 악기 연주자...

	멜로디 봉사회와 함께 즐거운 음악여행을 떠나요...
	멜로디 봉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연주를 선보여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섹소폰을 전보다 여러곡을 연주해 주셨는데, 김*임 어르신께서 멋있게 잘 부른다고 박수를 크게 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또한 이번엔 하모니카 연주로 아리랑과 목포의 눈물을 연주해주셨는데, 어르신들께서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르시니 멋...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
	미용 봉사 선생님들께서 우리 요양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정돈해 주셨는데, 황청 어르신이나 안순 어르신께선 가르마 모양까지 말씀해 주시며 미용 관리에 열의를 보이셨답니다. 김례 어르신과 박례 어르신께서 선생님께 연신 고맙다며 감사해하시자 선생님들도 감사해 하시며 더...

	7월의 생신잔치(김*수 어르신)
	김수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수 어르신께서는 너무 기쁘시다면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시고 손을 이리저리 흔들며 축하 잔치를 즐기셨습니다. 또한 같은 방에 사시는 안*렬 어르신께서 축하 노래를 앞장서 불러주시며 "축하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우정을 보여주기도 하셨습니...

	7월 촉탁의 진료
	해피뷰 병원에서 서명준 원장님께서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 진료를 오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애로사항을 듣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궁금증을 풀어주셨습니다. 박*례 어르신께서 너무 반갑다고 하시며 손을 꼭 잡아주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간호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적절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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