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더불어 함께하는 노년의 삶
한울요양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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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짐볼운동으로 감기야 물럿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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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커다란 짐볼을 주고받고 튕겨보는 짐볼운동 시간
처음엔 크게 관심 없으신듯 했지만,
짐볼이 통통 튀면서 나는 울림소리를 신기해하며
너도나도 열심히 참가했습니다.
특히 짐볼이 커서 처음엔 잘 하지 못하시던 어르신들도 있었지만,
다른 어르신들께서 다시 잘해보라 응원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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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화가가 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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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그림을 그리는 미술치료 시간.
손에 힘을 주는 운동도 하고, 여러가지 색감을 마껏 뽐내며
예쁜 작품을 완성해가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시간입니다.
눈빛이 반짝일 정도로 다들 열심히 그리시고 만족해하시니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한*인 어르신과 안*순 어르신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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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노래자랑 시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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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추억의 노래를 부르는 시간.
평소에도 노래를 흥얼거리시며 유희를 즐길 줄 아시는 어르신들 답게
이번 시간도 흥겹게 진행되었습니다.
김*례어르신의 목포의 눈물로 시작해 여러 트로트들,
한*인 어르신의 늴리리야까지,
장르 불문 흥부자이신 우리 어르신들의 신나는 노래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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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각의 마술 '칠교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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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 무료하시지 않게 칠교놀이를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퍼즐을 맞추시듯
이리저리 도형을 움직여가며 원하는 모양을 맞추어 나가셨습니다.
퍼즐맞추기를 가장 잘하는 박*례 어르신이 가장 먼저 완성하셨고,
낑낑거리며 한참을 조각들로 씨름하시다 완성하신
김*례 어르신께서 '내가 1등!'이라 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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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촉탁의 선생님의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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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원인 해피뷰병원 서명준원장님께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와서 진료하시는 시간.
궁금한 것이 많으셨던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도 하시고,
이웃집 할머니, 할머니처럼 친근감 있게 다가와 주시니
이것저것 편하게 이야기하시네요.
어르신들의 하찮은 이야기들도 귀기울여주셔
마음까지 따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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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머리를 샤방샤방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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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봉사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정돈해 주셨습니다.
봉사 선생님들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어르신들께서 머리가 말끔이 정리됩니다,
정말 신기한 마법의 시간이네요.
머리가 많이 길었던 한 어르신도 매만진 모습에
다들 너무 예뻐지셨다며 하니
칭찬을 듣는 어르신도 수고해주신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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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북소리, 짝짝짝 박수소리의 합주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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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웅선생님과 은빛합주단 단원분께서 합주 공연을 하러 오셨습니다.
울림이 크고 굵은 큰북 소리에 처음엔 어르신들께서 놀라시는 듯했지만,
이내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짝짝이를 흔드신답니다.
마치 국가대표 응원단처럼
북 장단에 맞춰 모두가 함께 참여하시니
어르신들께서 즐거움이 저절로 배가 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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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선율에 몸을 맡기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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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봉사회 자원봉사선생님들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최고의 공연!
경쾌한 노래소리에 어르신들께서도 팔과 몸을 흔드시며,
신나게 호응해 주셨습니다.
공연중 작은 실수가 있어도 박수를 보내며,
더 큰 호응해 보내주시는,
열정과 매너를 다 갖추신 관객이
바로 한울요양원의 어르신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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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길 16 (생용동 143-1)
062) 528-0129
메일은 2018년 02월 10일 기준으로 확인해 본 결과 [사회복지재단 한울복지재단](http://silver114.or.kr)에서 메일수신동의를 하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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