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울복지재단

게시판

홈 > 게시판 > 공지사항

공지사항

제목 : 2018년 2월 뉴스레터-한울요양원

작성자	한울요양원 관리자
글정보	작성일 : 2018년 03월 12일 09:46 , 읽음 : 137

2018. 02

더불어 함께하는 노년의 삶

한울요양원 뉴스레터

	낚시놀이로 강태공처럼~~~
	어르신들과 간단한 낚싯대로 자석 물고기를 잡는 낚시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선 급하지 않게 여유를 가지고 참여하셨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직접 손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도구를 조정해야해서 다들 처음엔 어색해 하시다가도, 곧 능숙하게 물고기를 낚으셨습니다. 이날은 손*순 ...

	쭉쭉 스트레칭~~ 실버요가 타임
	어르신들께서 음악 소리에 따라 실버요가를 하셨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런지 다들 적극적으로 따라하셨습니다. 모두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곧잘 동작을 수행했습니다. 요가가 끝나고난 다음에는 다들 서로 수고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공놀이로 한판 승부를 겨뤄요~~
	어르신들께서 공을 더 많이 반대편 바구니로 옮기는 공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신의 팀이 승리하기 위해 다들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시며 공을 옮겼답니다. 마음이 급해 손이 안맞을 때도 있었지만 진행이 빠른 게임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다들 즐거워하셨고, 마지막엔 승팀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

	쿵~쾅~ 멋진 합주연주를 보아요!!!
	구영웅 선생님께서 오셔서 어르신들께 합주연주를 선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처음엔 큰 북소리에 놀라신듯 하지만 곧 박자를 맞춰 호응하며 함께 공연을 완성하셨습니다. 딱딱 소리를 내는 도구를 드린 덕분인지 신기하신듯 북소리에 맞춰 잘 따라하셨답니다. 선생님께서 어르신들께 음악에 따라 건강에 좋은 체조까지 ...

	모두 함께 즐겨요 재밌는 멜로디 연주회~~~
	멜로디봉사회 분들께서 요양원을 찾아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섹소폰부터 시작해서 트로트 노래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고, 하모니카의 구슬픈 과수원길노래까지 여러 공연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특히나 김*례 어르신께서 섹소폰을 부르신 선생님께 만점!!!을 연이어 외치시며 흥겨워 하셨답니다.

	2월 생신잔치(박희,황청 어르신)
	2월에 생신이 있는 박희,황청 어르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다같이 생신축하노래를 부르시자 두분다 무척 고마워하셨답니다. 박*희 어르신은 직접 답가를 큰소리로 부르셔서 모두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요양원 어르신들은 매달 서로 생신축하를 하시며 하나됨을 느낀답니다.

	어르신들의 미모를 업해주는 시간~~
	미용봉사 선생님들께서 방문하셔서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깎아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 머리 정돈도 하고, 바깥세상의 재밌는 일도 말해주셨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고마워하시며 빨리 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특히나 처음으로 서비스를 받아본 손*순 어르신께서 선생님들의 실력이 아주 좋다며 연신 칭찬하셨답니다.

	2월의 촉탁의 진료
	해피뷰병원의 서명준원장님께서 요양원에 방문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 항상 일일이 손잡고 이야기를 나눠주시니 어르신들께서도 무척 반가워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해 체크하여 어르신들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힘쓰신답니다.

2018. 02 지난 소식지 보세요	[한울요양원] 02월 일정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길 16 (생용동 143-1)
062) 528-0129

Website

메일은 2018년 03월 12일 기준으로 확인해 본 결과 [사회복지재단 한울복지재단](http://silver114.or.kr)에서 메일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본 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회원으로 로그인 하셔서 메일수신거부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다음글	2018년 2월 뉴스레터-패밀리전문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