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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울요양원 2019년 8월 뉴스레터

작성자	한울요양원 관리자
글정보	작성일 : 2019년 09월 09일 17:26 , 읽음 : 78

2019. 08

더불어 함께하는 노년의 삶

한울요양원 뉴스레터

	모두가 함께하는 해피시니어공연의 시간~~
	해피시니어공연단분들께서 요양원을 방문하시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단원분들께서 여러가지의 공연을 준비해오셔서 어르신들 앞에서 선보여 주셨으며, 공연이 끝나갈 무렵에는 모든 단원분들이 어르신들 한분한분의 손을 잡아 주시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지시기도 하셨습니다.

	종이접기의 시간에 빠져보아요~~
	종이접기 맞춤 프로그램 강사님께서 요양원을 방문하시어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강사님의 말과 행동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어르신들의 작품 모두가 아름답게 완성 되었습니다. 박*례 어르신께서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강사님의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

	즐거운 낚시놀이의 시간~~
	어르신들께서 원형으로 둘러앉아 종이 물고기를 잡는 낚시놀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가 잡고 싶어하는 종류의 물고기를 잡으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황*청 어르신께서는 물고기를 잡으시며 "오늘은 어떤 물고기를 잡아 저녁에 끓여 먹어야 하나~"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청춘예술단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청춘예술단분들께서 요양원에 방문하시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가지 공연을 선보이시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아주셨습니다. 김수 어르신께서는 예술단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시기도 하셨으며, 문순 어르신들께서는 공연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몸이 들썩이는 은빛 합주 시간~~
	은빛 합주단분들께서 요양원에 방문하셔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밴드 특유의 신나는 박자로 어르신들의 몸을 들썩이게 해주셨으며, 향수가 묻어나는 노래들로 어르신들의 오랜 추억들을 꺼내볼 수 있게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장*자 어르신께서는 양 손을 어깨위로 드시고는 어깨를 덩실덩실 움직이...

	8월의 생신잔치
	8월 달에는 서덕, 김수, 정순 어르신 까지 세 분의 생일을 맞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보호자분들도 오셔서 자리를 한껏 밝고 신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순 어르신께서는 본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시며 환하게 웃으시기도 하셨습니다. 김*수 어르...

	어르신들을 꽃단장해 드렸어요~~~
	이미용 봉사자분들께서 요양원을 방문하시어 어르신들의 머리 단장을 해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머리가 답답하셨는지 이미용 봉사자분들께서 오시자 환하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짧은 머리부터 긴 머리까지 어르신들의 스타일에 맞추어 머리 단장을 하였습니다. 미용이 끝난 어르신들께서는 한껏 멋있어진 본인의 모습을 만족해 ...

	8월의 촉탁의 진료
	해피뷰 병원의 서명준 원장님께서 요양원에 방문하시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손을 꼭 잡아 주시며 불편사항이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지 여쭤 보셨습니다. 어르신들과 만남을 가지신 후, 간호팀장님과의 종합적인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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