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한울노인복지센터는 재가밑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울타리 봉사단 김정홍외 5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오리탕을 조리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습관 악화로 인한 불균형적인 영양소 섭취 및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고영향의 부식을 지원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되찾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또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자합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울타리봉사단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복지서비스 전달에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한울복지재단 한울노인복지센터는 재가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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