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광주교육대학교 마음손봉사단 26명은 북구 중흥3동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 마음손봉사단은 취약게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구입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차량이 통과하지 못하는 좁은 골목길을 누비며 연탄 800장은 독거노인 4가정에 직접 배달했습니다.
구불구불하고 비좁은 골목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도 지친기색 없이, 모두들 즐겁게 연탄을 나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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