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된 통합교육이 어느새 마지막 일정입니다.
이번 교육에는 차가운 생수가 준비되어, 시간맞춰 오시느라 애쓰신 어르신들을 시원하게 맞아드렸습니다.
긍정적인 사고가 되어야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되겠지요. 소통의 배움 강의는 웃음치료와 노래와 율동을 이용한 운동으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박수치는 시간이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경청에 대한 중요성도 공부했습니다.
입꼬리를 살짝 올린 사진과, 입꼬리를 살짝 내린 그림 중 어느것이 따뜻한 인상일까요? 입꼬리만 살짝 올려도 따뜻한 인상으로 바뀝니다. 강의 제목은 낯선 이미지메이킹이지만 웃는 얼굴에 깨끗한 복장관리는 자신감을 주며 프로다워 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 아동의 이해와 노인의 이해 강의는 일자리 특성에 따라 구분해 어르신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8년 통합교육이 모두 마무리되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받은 교육인만큼 어르신들의 삶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교육받은 간단한 운동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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